2021년 12월 무렵 공부 내용 등을 정리할 겸 블로그(Velog)를 시작했다.
반 년이 지난 시점, Velog를 쓰는데 깔끔하고 미니멀한 블로그 플랫폼이였지만
그래도 나와는 맞지 않다고 생각이 계속 들어 결국 Tistory로 이전하게 되었다.
내가 느낀 불편한 점들
1. 왼쪽 사이드에 분류된 게시글 목록을 보여줄 수 없음 (태그 목록 뿐)
이렇게 되니 글을 적으면 적을 수록 지저분해짐
스프링 관련 태그들(스프링 mvc, 스프링 입문 등)을 하나의 태그(스프링)로 묶을 수 있었으면 좋을텐데..
2. 간간히 오류가 발생
뭔가 전체적으로 오류가 있는 편인 것 같다.
아래 사진은 시리즈를 생성하고 지우는 과정에서 겪은 일인데 저 tt 시리즈를 절대 지울 수가 없다ㅠㅠ
게시글의 경우에도 삭제를 해도 간혹 지워지지 않다가 나중에 지워지는 경우도 있고,
쿠키를 삭제하니 그제서야 내 화면에도 변경내용이 보인다거나 임시 글이 갑자기 사라지는 경우도 있었다..
3. 그 외 기능들의 아쉬움
이웃 추가 기능 X, 별도의 블로그 스킨 적용 X, 부족한 관리 기능 등..
첫 게시글은 기본 모드로 작성해보았다. 다음 게시글부터는 아마 마크다운으로 작성하지 않을까 싶다.
velog에서 옮길 글은 조금 옮겨오고 정리 좀 해야겠다.
블로그 플랫폼도 바꿨으니 꾸준히 포스팅 해봐야겠다!!